평화의 어머니,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어머니가 되기 위해 살아왔던 삶을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다. 보통 여성은 선택하기 힘든 수많은 결정들을 한학자총재는 굳건하게 선택하고 결정한다. 확실히 평범한 사람과는 다르다고 느꼈다…

처음에 이책을 읽었을때 에세이라서 편하게 읽었었다 문선명씨랑 처음에 만났을때 기차를 타고 돌아오면서 한학자씨는 희생이라는 말에 곰곰히 생각하고 무엇을 희생하느냐 무엇을 위해 희생해야되는지…

문선명 총재에 대해서는 많은 말씀을 들었지만 한학자 총재의 진솔한 이야기를 접한것은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라는 한학자 총재의 자서전을 통해서 입니다 . 한학자 총재의 자서전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한학자 총재의 업적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을것입니다 …

평화의 어머니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그 수고와 헌신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그러한 내용을 가감없이 솔직담백하게 담아내고 있다.종교서적이기에 마냥 딱딱하고 교리에 치중되어 있지는 않나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매우 쉽게 읽혀져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