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
한학자 총재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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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총재 자서전

평화의 어머니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위하여

저자 소개

한학자 총재

1960년 문선명 총재와 성혼 이후 휴전선 아래의 작은 마을과 외로운 섬마을부터, 바다를 건너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 미국, 남미,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를 순회했습니다. 낯선 사람들과 낯선 땅을 내 형제자매, 내 집으로 여기며 찾아 다녔습니다.

1980년대에는 종교 화해를 위한 초교파운동과 남북통일을 향한 범국민운동을 이끌었습니다.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평화를 증진시키는 운동도 펼쳤습니다. 1990년대에는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 역사적 만남을 갖고 냉전 시대의 동서 화해에 기여를 했습니다. 1991년 북한 땅에서 김일성 주석을 만나 남북한 통일의 물꼬를 텄고 북한 선교의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새로운 천 년이 시작된 2000년 이후에는 유엔까지 활동의 폭을 넓혔습니다. 190개가 넘는 나라에 교회가 세워져 지구촌 어느 도시, 어느 마을에 가더라도 식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2년 9월 문선명 총재가 성화한 후에도 이 발걸음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 모든 인류를 위한 선물로 ‘선학평화상’을 제정하여 미래의 평화운동에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세계 곳곳에서 더 많은 인재들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인종.종교.국가의 벽을 넘어 온 인류가 한 형제가 되는 참된 평화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1장 내가 바라는 평생의 소원

2장 나는 독생녀로서 이 땅에 왔습니다

3장 ‘어린양 혼인잔치’는 세계를 구원하는 등불

4장 가시밭길을 넘어, 인류의 등불이 되어

5장 심정문화는 영원한 천국의 표상입니다

6장 평화의 어머니, 동토를 넘어 세상 끝까지

7장 청춘의 아픔은 내일의 태양입니다

8장 가정은 가장 귀한 보석입니다

9장 하나님 나라는 우리 가운데에 있습니다

10장 신(神)세계를 향한 위대한 도전

인터넷 서평

su**r15 2020-03-06    “평화의 어머니” 이 책의 이름처럼 모든 내용이 책의 이름에 담겨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평화를 위해 일평생 살아온 한학자 총재의 삶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강한 신념으로 어떤 고난과 시련, 어려움에 절대 쓰러지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갖고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업적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요즘 한국의 10대, 20대 젊은이들은 사회적인 제도권 안에 자신의 인생을 끼워 맞춰 살아갑니다.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한 대학진학, 돈을 많이 벌기 위한 좋은 직장 선택, 정신적인 부분보다 물질적인 부분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외적인 부분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외적으로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내적으로는 황폐해져 마음의 병이 계속해서 깊어지고 정신적으로 힘들고 괴로운 삶을 살다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 책은 오늘날 그 누구보다도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뜻을 세우는 일”, 뜻을 세우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모든 사람은 다 소중하고 귀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가치에 대해 깨닫지 못하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가치에 대해 알 수 없을뿐더러 평생 모른 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삶의 가치와 의미를 일깨워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cx**31 2020-03-04   누구나 생각은 했지만 어느 누구도 실천하지 못 했던 ‘평화’를 일평생 실천해오신 문선명 총재, 한학자 총재. 그럼에도 사람들은 한학자 총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나도 그랬다. 어린 시절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의 한학자 총재의 일생 중 고르바초프 대통령과의 만남, 김일성 위원장과의 만남, 문선명 총재의 성화(?) 등의 사건들과 그 순간에 가졌던 마음가짐을 알 수 있었다. 말 한마디에 목숨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순간에도 당당히 자신의 말을 관철하고 자신의 대에서 전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하는 그런 마음가짐이야말로 ‘평화’를 꿈꾸는 이들이 꼭 지녀야할 태도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