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4 15:42

‘평화의 어머니’ 출간…”목표는 종교없는 세상”

통일교 한학자 총재, 첫 자서전 펴내 - 1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한학자 총재가 첫 번째 자서전을 냈다.

그는 2012년 별세한 통일교 창시자 고(故) 문선명 총재의 아내다.

한 총재는 4일 출간한 ‘평화의 어머니’라는 제목의 자전적 에세이에서 1960년 문 총재와 결혼한 뒤로 전 세계를 돌며 했던 순회 강연과 여정, 그 속에서 감내해야 했던 역경과 고난 등을 소개한다.

1980년대 종교 화해를 위한 초교파 운동, 1991년 북한 김일성 주석을 만난 일, 2000년 이후 유엔(UN)으로 활동 폭을 넓혀 평화대사 활동에 매진한 기억을 떠올린다.

한 총재는 “종교가 가야 할 마지막 목적지는 종교가 없는 세상”이라고 말한다. 인류 모두가 선한 사람이 되면 종교가 자연스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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