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입력 2020.02.05 15:12

한학자 총재는 자서전에서 남편인 문선명 총재와의 성혼 60주년을 맞아 “그렇게 하루와도 같았던 60년이 흘렀습니다. 개인이나 가정보다는 민족과 나라를 위해, 하나의 국가보다는 세계 구원이 평생의 사명이었습니다. 전쟁과 폭력, 갈등을 끝내고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위해 남아 있는 삶을 온전히 바칠 것입니다”라고 지나온 삶의 여정을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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